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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대표 전화통화...1단계 합의 논의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오른쪽 부터)과 류허 중국 부총리,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지난 10월 10일 워싱턴 미 무역대표부에서 회담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대표가 오늘(26일) 전화통화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26일) 인터넷에 올린 성명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해 1단계 무역 합의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대표들이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이견 해소 방안에 합의했으며 계속 연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나라 협상 대표가 통화한 것은 11월 들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현재 1단계 무역 합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주 미국 측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1단계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필요한 경우 미국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미국 '폭스 뉴스'와의 회견에서 1단계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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