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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화웨이·ZTE 거래업체 보조금 중단 검토...중 "국가권력 남용"


미국 워싱턴의 연방통신위원회(FCC) 입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업체 하웨이와 중싱통신(ZTE)에 대한 규제를 강화합니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8일 워싱턴에서 미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자국 기업들이 화웨이와 ZTE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다음달 투표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화웨이와 ZTE가 미국 통신망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이와 관련해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겅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특정 기업을 탄압하기 위한 미국의 국가권력 남용에 절대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웨이는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입니다. 또 5G 기술 장비 분야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ZTE는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도 만들지만 화웨이보다는 훨씬 규모가 작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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