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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미 국방 "시리아 철수 미군, 이라크로 이동"


2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방부 건물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환영 행사가 열렸다. 오른쪽은 나자 알샴마리 이라크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23일 이라크에 도착했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최근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철수한 미군의 주둔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라크 당국자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에스퍼 장관은 철수해온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 저항 세력에 대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시리아에서 철수한 미군 병력 700여명은 이미 5천여 명의 병력이 배치돼 있는 이라크 서부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미군 병력이 자국에 주둔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스퍼 장관은 철수 명령을 받은 미군이 미국으로 돌아가기전 "일시적으로" 이라크에 머물 것이라고 CNN 방송이 22일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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