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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미 국방 "NATO 동맹들, 사우디 보호에 더 기여해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만 국왕과 만났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낼 것을 요청 할 것이라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를 방문한 에스퍼 장관은 이번 주 동맹국들에게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와 걸프 지역의 방위에 더 많이 기여 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나토 동맹국들이 걸프만 안보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하려는 미국의 계획속에 나왔습니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이 지역에 선박과 항공기, 방공 시스템을 보내 줄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1일 사우디에 미군병력 3천명과 패트리어트 미사일 3개 포대와 전투기 수십대 등 항공기를 사우디에 배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14일 사우디 석유 시설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란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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