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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미 국방, 사우디 전격 방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2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술탄 기지의 미군 패트리어츠 지대공 요격 미사일 포대를 방문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 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의 사방문은 미국이 이란과의 외교적 긴장 속에 사우디에 군병력을 증강하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사우디 현지 언론은 에스퍼 장관의 방문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사우디 방문에 앞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해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을 만난 뒤 미군기지를 둘러봤습니다. 또 북동부 지역에 미군 일부를 주둔시키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11일 사우디에 미군병력 3천명과 무기등을 추가로 배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14일 사우디 석유 시설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란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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