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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영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시도 가능성


Britain's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speaks to lawmakers inside the House of Commons to update details of his new Brexit deal with EU, in London Saturday Oct. 19, 2019. At a rare weekend sitting of Parliament, Johnson implored legislators to…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늘(21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에 대한 의회 표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BBC 방송'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지난주 EU와 브렉시트 방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 방안은 영국 의회가 인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국 의회는 지난 19일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는 서한을 EU에 보냈습니다.

언론들은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연기를 다시 요청했지만, 오늘(21일) 의회 표결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의안 표결 회부 여부는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에게 달렸지만, 버커우 의장이 이를 승인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브렉시트 시한은 오는 10월 31일입니다. 영국 의회가 이 때까지 브렉시트 합의안을 인준하지 않으면 영국은 합의안 없이 EU를 탈퇴해야 합니다.

반면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이 문제를 다시 국민투표에 부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U는 현재 존슨 총리가 보내온 브렉시트 연기 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U는 이 요청이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을 거부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언론들은 EU가 브렉시트를 3개월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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