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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총기참사 지역 방문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주말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오하이오주 데이턴과 텍사스주 엘파소를 방문하기 위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지난 주말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오하이오주 데이턴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텍사스주 엘파소를 방문합니다.

앞서 두 지역에서는 총격 사고로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떠나기 전 총기 규제에 대해 "우리는 정말 좋은 것을 생각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 강화에 "정치적인 의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신의 발언이 총기 난사 사건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이민은 미국에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반대 세력들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자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 증오 범죄가 발생한 사건 현장에 방문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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