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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일까지 조기 게양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텍사스 총기 사건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말 동안 발생한 총기 난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연방정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4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백악관을 비롯한 모든 연방기관 건물들이 오는 8일까지 조기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악마적 행동에 영향받은 모든 분을 위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동안 미국에서는 대형 총격 참사 2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텍사스주 엘파소의 상가에서 ‘혐오 범죄’로 추정되는 총기 난사로 20명 이상 숨진 데 이어, 다음 날인 어제(4일)는 오하이오주 데이턴 도심의 오리건 지구에서 총격이 벌어져 10명이 숨졌습니다.

텍사스 사건의 용의자는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됐고, 오하이오 사건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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