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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비핵화 의지 불변”


지난 2017년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변함없으며, 대화로 문제를 풀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최근 방북 결과를 이같이 설명하고 '대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한 "김 위원장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에 따른 경제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이를 돕기 위한 "외부 환경이 개선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 북-미 친서 교환 등은 북-미 대화의 모멘텀을 높였다고 생각한다"며, "북-미 간 조속한 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내일(28일) 오사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오는 30일 서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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