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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첩보망에 타격”


알리 샴카니 이란 최고안보회의 의장.

이란 당국이 미국의 국제 첩보망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정보부는 어제(18일) 성명을 통해 “최근 다른 동맹국과 함께 미국의 국제 첩보망을 목표 삼아, 그들의 계획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부 측은 “현재 우리는 미국과 정보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 전투에서 동맹국들의 능력을 함께 사용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리 샴카니 이란 최고안보회의 의장도 전날(17일) 비슷한 요지로 발언했습니다.

샴카니 의장은 러시아 방문을 하루 앞둔 이날 “이란의 사이버 간첩대응팀이 조만간 미 중앙정보국(CIA) 관련 문서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현지 반관영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란 측의 이 같은 주장과 관련, 미국 정부 당국자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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