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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 국제 현안서 극명한 입장 차...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아시아 순방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55차 뮌헨안보회의'에서 별도회담을 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미국과 독일이 제55차 뮌헨안보회의에서 극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파키스탄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인도-파키스탄 접경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소식,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소식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기자) 네, 제55차 뮌헨안보회의(MSC)가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남부 뮌헨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약 40명의 국가 정상과 정부 수반, 100여 명의 장관급 인사들을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포럼(WEF),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진행자) 미국에서는 누가 참석했습니까?

기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해 패트릭 셰너핸 국방장관 대행,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과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는데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 대표단을 소개하면서, 역대급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뮌헨안보회의에서는 주로 어떤 국제적 현안들이 다뤄졌습니까?

기자) 현재 국제사회의 가장 큰 현안인 이란 핵 합의를 필두로,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천연 가스관, 베네수엘라 사태, 시리아 내전, 미-중 무역 갈등, 남중국해 문제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의제로 올라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이란 핵 합의와 천연 가스관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독일 간 입장 차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진행자) 미국과 독일의 입장이 어떻게 다르다는 건가요?

기자) 네, 회의를 주관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16일 먼저 연설대에 서고, 이어 펜스 부통령이 연설하는 것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란 핵 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 JCPOA)'와 관련해 펜스 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유럽 동맹국들은 미국이 이란에 가하고 있는 경제적, 외교적 제재에 동참함으로써, 이란 국민과 역내 국가, 전 세계에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평화와 안보,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메르켈 총리는 이란 핵 합의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습니까?

기자) 메르켈 총리는 미국의 일방적인 탈퇴로 이란 핵 합의가 분열되고 있는 것에 우울함을 느낀다면서, 이란 핵 합의가 유지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5년, 이란의 핵 개발 포기를 조건으로 주요 서방국가들과 이란 간 핵 합의를 주도했는데요.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이란이 핵 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고, 허점이 많다고 비판하며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유럽은 지금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우회할 장치를 마련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유럽국은 지난달 말,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맞서 유럽기업들이 이란과 거래할 수 있도록 특수목적법인(SPV)인 '인스텍스(INSTEX)'를 출범시켰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란은 세계 최대 테러국가라면서, 유럽이 이란과 경제 교류를 계속하는 것은 이란이 핵폭탄을 제조하는 능력을 강화하게 할 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진행자) 천연 가스관 문제를 둘러싸고도 양측이 팽팽히 맞섰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독일과 러시아는 발트해를 통과해 지하로 연결하는 천연 가스관 건설사업인 '노르트 스트림 2'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이 노르트 스트림 2에 대해 유럽 동맹국들이 강하게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유럽 동맹국은 정치적 개입과 에너지 사용을 통해,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의 분열을 조성하려는 시도에 함께 맞서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노르트 스트림 2에도 맞설 것을 촉구하면서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심화를 경계했는데요. 현재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독일은 대체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르트 스트림 2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줄곧 이에 대해 반대와 우려를 나타내왔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특히 "우리의 동맹국들이 동구에 의존하게 되면 미국은 서구, 유럽 방어를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메르켈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도 대립각을 세웠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가 신뢰할 수 없는 에너지 공급국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의 모든 관계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는데요. 미군의 시리아 철수 문제와 관련해서도 메르켈 총리는 "미국이 시리아에서 신속히 철군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이란과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의문"이라며 미국의 시리아 철군 결정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진행자) 또 어떤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기자)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의 대외정책에 유럽국가들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시리아 문제와 관련해,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이는 작전 변경일 뿐, 미국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 세력 IS 잔당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의 하나인,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까?

기자) 네, 현재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합법성을 인정하지 않고, 후안 과이도 국회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후안 과이도 의장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베네수엘라 국민의 편에 서서 모두 협력해달라는 것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유럽 국가들도 후안 과이도 의장이 베네수엘라의 유일한 합법적 지도자인 것을 인정해달라고 촉구했는데요. 이 문제 만큼은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의견을 같이하는 사안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에 마감 시한을 제시하며 재선 일정을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마두로 정권이 이를 거부하자, 후안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펜스 부통령과 메르켈 총리가 따로 양자 회담도 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성과는 있었습니까?

기자) 상호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불거졌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했다고만 말하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오른쪽)와 모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18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대통령궁에서 만나 회담하고 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오른쪽)와 모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18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대통령궁에서 만나 회담하고 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다음 소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아시아 순방길에 나섰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파키스탄과 인도, 중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빈살만 왕세자는 17일 파키스탄에 도착하는 것으로 아시아 순방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파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경쟁국인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핵보유국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지금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문하는 것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슬람 반군의 자살 폭탄 테러로 40여 명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지금 양국 간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데요. 원래 인도와 파키스탄은 같은 나라인데, 1947년 인도에서 파키스탄이 분리해 나온 이래 줄곧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빈살만 왕세자가 파키스탄과 인도를 방문하는 것이라, 쉽지 않은 외교 행보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빈살만 왕세자가 아시아 순방에 나선 이유가 뭔가요?

기자) 주요 언론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쇼기 씨 살해 사건으로 서방 국가들과 관계가 소원해지자,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과 접촉을 넓혀 지지 세력을 확보하려는 속내라는 풀이입니다. 빈살만 왕세자는 당초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도 방문할 계획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들 국가 방문은 모두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빈살만 왕세자가 두툼한 투자 보따리를 들고 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빈살만 왕세자는 이번 방문 기간 파키스탄과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파키스탄은 심각한 외환 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파키스탄 수도 전역에 빈살만 왕세자의 사진과 사우디 국기를 게양하고 열렬히 환영을 나타냈습니다. 빈살만 왕세자가 탄 비행기가 파키스탄 영공에 진입하자 파키스탄 전투기들이 호위하고, 모든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직접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임란 칸 총리는 군 공항에 나가 빈살만 왕세자를 영접해 총리 관저까지 직접 운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빈 사상 처음으로 총리 관저를 왕세자에게 내주는 등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샤 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빈살만 왕세자의 이번 파키스탄 방문은 신의 뜻으로 양국 역사에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빈살만 왕세자,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이웃국 인도로 가겠군요.

기자) 네, 19일부터 20일까지는 인도를 방문해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인도는 전체 석유 수입의 20% 정도를 사우디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1일부터 22일은 중국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중국 역시, 사우디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전문가들은 빈살만 왕세자의 이번 아시아 순방은 국제적 고립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영향력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도군들이 18일 자군과 카슈미르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현장에 도착했다.
인도군들이 18일 자군과 카슈미르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현장에 도착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이야기가 앞서 나왔는데, 두 나라 접경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있는 ‘카슈미르’ 풀와마에서 18일 대규모 총격전이 일어났습니다. 인도군 장병 7명이 숨진 것으로 지금까지 확인됐는데요. 현지 반군도 3명이 숨져, 전체적인 사망자 수가 1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요. 인도 육군 여단장급 지휘관을 비롯한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진행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요?

기자) 이슬람 무장반군 ‘자이쉬에 모하마드(Jaish-e-Mohammed· 모하마드의 군대)’가 이번 사건의 중심이라고 인도 당국이 발표했는데요. 이들의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면서, 응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카슈미르에서 이달 들어 대규모 충돌이 잇따르는 중이라, 국지적인 전쟁 가능성까지 일부 언론이 점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달 들어 또 어떤 충돌이 있었나요?

기자) 지난주 카슈미르 밸리를 지나던 인도 무장경찰 버스를 상대로 트럭 자폭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병력 40여 명이 숨졌는데요. 사건 직후, ‘자이쉬에 모하마드’ 측이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비제이 쿠마르 (V. K.) 싱 인도 외무차관이 보복을 예고했는데요. “우리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피 한방울까지 복수하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싱 차관은 인도 육군 참모총장 출신인데요. 18일 총격전 직후에도 "복수를 위한 우리의 피가 끓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진행자) 18일 발생한 총격전이, 지난주 자폭공격과 연관이 있나요?

기자) 그렇게 보입니다. 최근 인도 보안부대 요원들이 카슈미르 일대 집집마다 다니며, 지난주 자폭공격의 범인과 연루자들을 수색했는데요. 인도군 현지 지휘관 설명에 따르면, 18일 아침 ‘자이쉬에 모하마드’ 관계자가 은신한 주택에 공포탄을 쐈습니다. 여기에 반군 측이 대대적으로 반격하면서 총격전이 확대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카슈미르에서 왜 이런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거죠?

기자) 양측은 1947년 영국 식민지배에서 독립할 때부터, 카슈미르 영유권을 놓고 다퉜습니다. 인도 관할지역과 파키스탄 관할지역으로 분할됐지만, 더 많은 땅을 인도가 가져갔는데요. 인도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도인데 비해, 카슈미르 주민들은 이슬람 신자들이어서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잠무-카슈미르’주에서 파키스탄 편입을 요구하는 반군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어졌는데요. 현지 반군을 파키스탄 정부가 키우고 있다는 주장을 인도 쪽에서 계속해왔습니다.

진행자) 인도 쪽의 주장,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16일 파키스탄 규탄 연설을 했는데요. “인도에서 떨어져 나간 나라(파키스탄)가 테러리즘과 동의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카슈미르에서 일어난 갖가지 충돌을 모두 파키스탄이 배후 조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진행자) 인도 당국이 보복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계획을 내놨나요?

기자) “테러분자들을 어떻게 처벌할지는 우리 군대가 결정할 것”이라고 모디 총리는 말했습니다. 군사 대응 의사를 공표한 건데요. 유력 영자지 ‘타임스오브인디아(Times of India)’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카슈미르 일대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지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앞서, 지난주 자폭 공격에 관한 대파키스탄 경제 보복도 단행했습니다.

진행자) 파키스탄 쪽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파키스탄 정부는 카슈미르 반군을 배후 조종한 일이 없다고 항변합니다. 지난주 자폭 공격 직후, “이번 사건을 파키스탄과 연관 지으려는 인도 정부의 움직임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냈는데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모디 인도 정부가 안보 불안요인을 키워, 국민적인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도 나왔습니다.

진행자) 미국 정부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봅니까?

기자) 지난주 자폭 공격 직후 미 국무부가 성명을 냈는데요. "미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와 싸우기 위해 인도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파키스탄에 근거를 둔 테러집단 자이쉬에 모하마드에 (자폭공격) 책임이 있는 것으로 유엔이 지목했다"고 상기시켰는데요. 이들 "테러분자에 대한 지원과 은신처 제공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모든 나라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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