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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시리아서 '또' IS 배후 자처 자폭테러


지난 2017년 시리아의 터키접경 지역인 다르바시야 마을에서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 차량을 미군 호송차량이 뒤따르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이 시리아 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에서 최근 미군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AP' 통신 등은 어제(21일)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과 쿠르드군을 겨냥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5명의 군인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북부 하사케 주의 샤다디 마을 외곽에 있는 검문소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미군 호송차량을 향해 돌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번 테러로 인한 미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미군을 겨냥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해 미군 2명과 민간인 2명을 포함해 적어도 16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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