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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과의 만남 고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2차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BS’ 방송의 ‘뉴스아워’ 보도를 인용하며 “김정은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거나 실험하지도, 또는 다른 이들에게 넘기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도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면서 “그는 북한이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김 위원장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또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미국이 자신이 취한 선제적 비핵화 조치에 대한 상응 조치를 거부하고 제재와 압박을 유지한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북한 담당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며 “(북한과) 진전을 이루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과의 다음 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이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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