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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 5일 국장으로 엄수


5일 워싱턴에서 국장으로 거행된 조시 H.W.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서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조사를 했다.

지난달 30일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 워싱턴에서 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이날 장례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내외 등이 참석했습니다.

고인의 아들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유족을 대표해 조사를 했습니다.

국장이 끝난 뒤 부시 전 대통령의 유해는 텍사스주 컬리지스테이션에 있는 텍사스 A&M 대학의 대통령도서관으로 옮겨져 지난 4월 타계한 부인 바버라 부시의 유해 옆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례식이 열리는 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 공공건물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또 뉴욕 증권시장 등 금융시장도 이날 휴무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부시 전 대통령의 유해가 임시 안치된 미 의사당 중앙홀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향년 94세로 지난달 30일 밤 10시께 텍사스주 휴스턴의 자택에서 타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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