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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 6일 중국 방문


지난 8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양자회담울 했다. (자료사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는 6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4일) 정례브리핑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겅솽 대변인은 "리용호 외무상이 방중 기간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 북-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공통 관심사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리 외무상의 이번 방문이 양국 최고 지도자들의 공통 인식을 실현하기 위한 한 걸음을 딛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 등의 문제를 놓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겅솽 대변인은 리용호 외무상과 시진핑 주석의 방북에 대해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관련 정보가 없다며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세 차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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