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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관계 큰 도약…북한 문제 해결, 중국에게도 위대한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아르헨티나 정상회담 이후 미-중 관계가 크게 도약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자신의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아르헨티나 회담은 매우 대단했다”며 중국과의 관계가 크게 도약했으며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무역분쟁 외에도 북한 핵과 군축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자신과 시 주석이 매우 강하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는 무역과 그 너머에까지 두 나라 사이에 거대하고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두 사람”이라며 “북한(문제) 해결은 중국과 모두에게 위대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과 나는 앞으로 언젠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군비 확장 경쟁에 대해 의미 있는 중단에 대해서도 말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은 올해 7천160억 달러를 썼다. 미쳤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1월 1일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율을 25%로 인상하지 않고 10%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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