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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재개 모색...므누신-류허 대화"


지난 5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왼쪽)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베이징에서 중국 관료들과 양국 무역문제를 협상이 열리는 댜오위타이 국빈관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최근 양국 간 고조되고 있는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재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뉴스'는 오늘(31일) 소식통을 인용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부적인 일정과 의제, 대화 형식 등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양측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더 필요하다는 원칙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CNBC' 방송도 므누신 장관이 최근 중국과의 '조용한 대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므누신 장관과 류허 부총리는 경제대표단을 이끌고 각각 베이징과 워싱턴을 방문해 무역 협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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