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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영국 도착...반대 시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2일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떠나 전용기 편으로 오후 1시 50분 새 방문국인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블레넘궁에서 베푸는 만찬에 참석합니다. 런던 교외에 있는 이 장소는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조상이 살던 곳입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테레사 메이 총리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만납니다.

데레사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무역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중동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인들은 나를 많이 좋아한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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