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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미-북 계약과 악수 존중할 것으로 확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미-북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미-북이 서명한 계약,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두 사람이 나눈 악수를 존중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북한은 북한의 비핵화에 동의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중국의 무역과 관련한 미국의 태도 때문에 (미-북) 합의에 부정적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 있다며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세 번째 방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중국이 미-북 합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느냐는 9일 VOA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폼페오 장관이 베트남에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라는 공동의 약속과,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지킨다는 공통의 관심, 그리고 미국과 베트남의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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