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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 정상과 연이어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같은 도발은 국제사회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북한 정권의 도발적인 행동은 북한의 안보를 훼손하고, 국제사회 고립을 더욱 심화시킨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문대통령은 이번 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한 동맹국의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도발이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두 정상은 북한의 무모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강력하게 비난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한의 무기들이 북한의 안보를 약화시키고 외교와 경제적 고립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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