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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외무장관은 폭력 사태가 발생한 라카인주에서 모든 사람이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치 장관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테러분자들이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족을 겨냥해 인종청소를 자행하고 있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이 많이 사는 라카인주에서는 최근 반군과 정부 군 간 충돌로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서 로힝야족 약 13만 명이 이웃나라인 방글라데시로 대피했습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 정부가 이번 폭력 사태를 이용해 인종청소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들도 미얀마 정부가 이슬람 신자들인 로힝야족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수치 외무장관은 이번 폭력 사태와 관련해 가짜 뉴스와 사진이 돌아다닌다며, 이 것들은 테러분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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