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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러시아와 내통 없어"...25일 하원 출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가운데)이 24일 상원 정보위 비공개 청문회를 마친 후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마친 후 회의장ㅇAPTOPIX Trump Russia Prob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늘(25일) 다시 연방의회에서 증언합니다.

쿠슈너 고문은 어제(24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한 데 이어 오늘은 하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두 청문회는 모두 비공개입니다.

쿠슈너 고문은 어제 상원 청문회를 마친 뒤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쿠슈너 고문은 러시아와 내통한 적이 없고, 러시아 측과 부적절하게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쿠슈너 고문은 상원 청문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트럼프 주니어와 폴 매너포트 당시 선거본부장과 함께 러시아 변호사를 만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러시아 관련 의혹은 러시아가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과, 이 과정에서 트럼프 진영 인사들이 러시아 측과 내통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연방 상하원과 연방수사국(FBI)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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