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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미-프랑스 정상회담 위해 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2일) 프랑스로 떠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사태와 대테러 문제, 미국과 프랑스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2014년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수니파 이슬람 무장세력(ISIL)에 대한 공습작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ISIL의 사실상 수도인 락까에 대한 공습이 올해 대폭 강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두 정상의 논의가 주목됩니다.

두 정상은 미국의 기후변화협약 탈퇴에 대해 첨예한 시각차를 드러낸 바 있어, 이에 관한 논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정상회담에 이어 14일에는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바스티유의 날’ 행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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