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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지역 청소년들 친구 된 LA 보안관


우범지역 청소년들 친구 된 LA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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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경찰의 과잉진압이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을 만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관들도 적지 않습니다. 우범지대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 서부 LA 카운티 보안관들과 ‘시민불만제보실’을 통해 시민이 직접 경찰을 감시하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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