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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만화, 환자 치료에도 도움


교육용 만화, 환자 치료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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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선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만화나 그림 소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화는 주로 어린 환자들을 위한 치료 수단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의대생을 위한 교육용으로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는데요. 만화로 환자를 치료하고, 후배들을 가르치는 의사들을 만나봅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다양함이 넘치는 도시, 뉴욕을 무대로 한 연극이 선을 보였습니다. 무려 167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뉴욕시 잭슨 하이츠의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연극인데요. 극단 167의 ‘여기에 살고 싶어요.’를 만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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