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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을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단체로 규정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어제 15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보코 하람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여학생 3백여 명을 납치하고 유혈 사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만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보코 하람과 그들의 잔혹한 지도부와 싸우는 나이지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환영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20일 보코 하람을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무기 금수 조치와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가할 것을 유엔에 요청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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