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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규제당국, GM에 3천500만 달러 벌금


미국 자동차 제조업 제너럴모터스(GM) 로고.
미국 정부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대해 3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가 생산한 일부 차종에서 시동장치 이상으로 발생한 교통 사고로 13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3천500만 달러는 미국 현행법상 안전 관련 벌금으로는 최대 액수에 해당합니다.

미국 안전규제당국은 GM 기술 직원들이 이미 지난 2001년부터 이 같은 자동차의 결함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GM은 이번 안전규제당국의 처벌 이외에도 법무부 조사와 여러 소송에도 휘말려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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