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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정부시위대, 총리총사 인근으로 이동


지난해 11월 부터 태국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온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12일 방콕 외곽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했다.
태국 반정부 시위대가 그 동안 점거했던 방콕의 대형 공원에서 나와 총리 청사 인근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위대는 12일 평화적 행진을 통해 시위 주무대를 옮긴 뒤 현 과도정부를 해산하고 비선출 의회를 구성해 정치 개혁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니와탐롱 분송파이산 총리 대행은 시위대의 이 같은 요구를 거부해 왔습니다.

분송파이산 총리 대행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대화에 열려있지만, 논의 결과는 합법적이고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어떤 폭력이나 살인 행위도 반대한다며 시위가 내전으로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분송파이산 총리 대행은 7월20일 총선이 실시될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과도정부와 선거위원회 간 회동이 이뤄지는 13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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