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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12일 친-반정부 시위 앞두고 보안 강화


11일 방콕 도심에서 집회를 여는 반정부 시위대
12일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시위를 벌일 예정인 가운데, 태국 정부가 이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정부 건물 근처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두 사람이 다친 몇 시간 뒤에 이런 조치가 나왔습니다.

관련 당국은 국영 텔레비전방송을 통해 안전을 위해 시위 현장을 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고위 치안 관리인 타릿 펭딧 씨는 선거를 통하지 않고 새 총리를 세우려는 시도가 불법이고 이는 폭력과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고는 친정부 시위대인 ‘붉은 셔츠’의 지도자들이 최근 해임된 잉락 시나와트라 전 총리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힌 뒤에 나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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