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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는 비양심적인 범죄’


3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소말리아대통령을 만난 케리 장관.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나이지리아 여학생 수 백명을 납치한 사건은 비양심적인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케리 장관은 3일, 미국은 납치된 여학생들을 구출하려는 나이지리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당국은 나이지리아 과격 이슬람단체 보코하람이 지난 달 14일,동부 보르노주 치복에 있는 국립여자중학교를 습격해 기숙사에 자고 있던 여학생들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리 장관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하산 세이크 무하마드 소말리아 대통령을 만나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알-샤바브와 싸우는 소말리아 정부의 노력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3일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이동해 조셉 카빌라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앙골라를 방문한 뒤 오는 5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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