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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60여명 사망


17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사다르 시의 시아파 지역에서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17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사다르 시의 시아파 지역에서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라크에서 최소 4건의 폭탄테러가 발생해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당국에 따르면 17일 북부 바그다드의 알 샤아브 지역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34명이 사망하고 최소 7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바그다드 남부 라시드 지역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로 6명의 사망자와 22명의 부상자가 났고, 사드르 시에서도 같은 방식의 폭발이 일어나 19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하비비야 지역 동북부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도 테러로 인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 샤아브 지역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인 ISIL이 자행했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3건의 테러에 대해선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당국은 ISIL이 4건의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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