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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연쇄 폭탄 테러, 사망자 100명 육박


11일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사르드 지역 주민들이 사건 현장을 수습하는 불도저를 돕고 있다.

11일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사르드 지역 주민들이 사건 현장을 수습하는 불도저를 돕고 있다.

차량 폭탄 테러로 60여 명이 사망한 이라크에서 또 다시 테러 사건이 발생해 30여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AP통신은 현지 경찰 관리의 말을 인용해 11일 오후 2건의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30명이 죽고, 8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건의 테러 사건 모두 바그다드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한 건은 바그다드 북서쪽 지역의 경찰서를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때문에 사망자 중 5명은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바그다드 북부 시아파 지역인 사드르 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날 일어난 3건의 테러로 인한 사망자만 현재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은 이번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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