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항.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항.

미국이 마스크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대표부(USTR)은 1일 스마트 워치와 의료용 마스크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올해말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역대표부는 1년간 관세를 면제했으나 이번 연장은 4개월에 그친 것입니다.  

무역대표부는 이번 단기 연장의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에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무역대표부는 이번 관세 면제 제품에 블루투스와 착용 가능한 데이터 송수신 장비, 미국 애플사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부품, 얼굴 마스크와 방호복, 그 외 의료장비, 그리고 업라이트 피아노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