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차 유엔총회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문건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유엔 군축연구소는 북 핵 검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고,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핵 문제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의 미국 대선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며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대외정책을 펼쳤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중국 등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점도 부각시켰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이 강경한 방식으로 중국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진정한 동맹이 없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달리 미국의 동맹 체계가 견고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미 법무부가 북한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으로 탈취한 금액이 분산돼 있는 280개 가상화폐 계좌에 대한 민사 몰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서 탈취한 수 억 달러 중 일부를 회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미국의 전직 관리들은 연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언했던 ‘새로운 전략무기’가 조만간 출현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대선 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두 정상이라면 어떤 일이든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북한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국 기업이 해커들의 신원을 밝히는데 실패했다며 ‘궐석재판’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조사했지만, 해커들이 이용한 신용카드와 개인정보 등이 모두 가짜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직 국방부 차관과 하원의원이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 역량 강화에 우려를 제기하면서 적절한 대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가 전파하는 거짓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도 주문했습니다.
북한의 7월 중국과의 무역액이 약 24% 감소한 가운데, 대표적 소비재인 설탕 등 일부 품목의 수입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제재로 광물의 수출이 금지된 가운데 합금철의 일종인 페로실리콘의 대중 수출이 급증한 점도 주목됩니다.
북한의 7월 중국과의 무역액이 약 24% 감소했지만, 대표적 소비재 품목인 설탕 등 일부 품목의 수입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무산된 한국과 북한의 물물교환 품목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설탕은 북한 주민들의 필수 생활 품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푸에블로호 승조원들이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최종 판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인은 특별관리인의 손해 산정 작업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최근 경제 정책 실패를 자인했는데, 지난 7월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거래를 봤더니 역시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하면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핵 미사일 개발로 인한 국제사회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북한의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 3년 동안 외화 수입으로만 70억 달러를 손해봤다는 계산도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과 중국의 7월 무역액이 전년도 대비 크게 하락한 것은 물론 전달에 비해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사회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북한이 지난 3년간 잃은 외화수입만 70억 달러에 이른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에 2년 넘게 억류됐다가 풀려났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북한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피해를 입었다며 북한 당국이 금전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웜비어 가족 등의 경우처럼 수억 달러 배상 판결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북한에 2년 넘게 억류됐다 풀려났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북한을 상대로 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피해를 입었다며 북한 당국이 금전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네스 배 씨가 북한 정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북한이 피소된 다른 사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 법원 등에 제기된 소송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손해배상금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제사회로부터 유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대형 유류 저장시설을 새로 짓고 있는 모습이 민간 위성사진에 포착됐습니다. 최근 연간 유류 반입량 허용치를 초과했다는 지적 속에 밀수입 차단 등에 대비하면서 비축량을 늘려 제재로 인한 유류 부족 상황에 대비하는 것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국제사회로부터 유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대형 유류 저장시설을 새로 짓고 있는 모습이 민간 위성사진에 포착됐습니다. 최근 연간 유류 반입량 허용치를 초과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류 비축을 늘려 제재로 인한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 대북 제재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까지 겹치면서 이중고 경제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최근 공개된 북한의 수출 품목들을 보면, 중소기업 수준의 제품과 물량으로 수출품 생산 시스템이 무너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0억 달러가 넘는 수출 규모를 기록했었는데 지금 같은 상황이 길어지면 북한의 경제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간 20억 달러를 넘던 북한의 수출이 국제사회 대북제재에 신종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외화난과 대량 실업에 직면하고 산업 투자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장기화될 경우 북한의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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