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안보협의체인 쿼드에 대한 ‘반중국’ 프레임을 철회한 이후 한국의 쿼드 활동 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대중 경제 의존 때문에 북-중 관계를 주시하며 대북정책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는 핵 안보와 핵 생물 무기 담당 고위 인사들에 대한 인준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미국 국가핵안보청장 지명자는 북한의 핵 비확산 문제는 최대 도전과제 중 하나라면서 핵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등과 협력해 기술적 수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핵 비확산 문제에서 최대 도전과제 중 하나라고, 미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청장 지명자가 밝혔습니다. 핵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등과 협력해 기술적 수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상원에 전 세계 언론자유를 강조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25일 발의됐습니다. 결의안은 특히 전 세계에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열이 가장 심한 국가로 북한과 중국,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을 꼽았습니다.
미국 민주당 영 김 하원의원은 이번 미-한 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부각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해 한국 정부를 어느 정도 압박해야 한다는 김 의원 주장에, 한국 여당 국회의원은 한반도 특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당분간 인도네시아 주재 대사도 겸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확인했습니다. 북한인권특사와 관련해선 아직 발표할 인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이 지난주 열린 미한 정상회담이 두 나라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공동성명에 담긴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 연방 의회 의원들은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이번 정상회담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공동성명에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아미 베라 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북특별대표를 임명한 것은 북한 문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대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북 협상에서 미국이 원하는 한국의 역할은 ‘파트너’이며, 종전선언은 북한의 구체적 비핵화 조치와 연계돼야 한다는 것이 의회 내 전반적인 인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분명한 비핵화 약속이 전제돼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대북특별대표로 임명했습니다.
미국 하원에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미-북 연락사무소 신설 등을 촉구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 조치들을 포괄적으로 담은 미 의회의 첫 법안으로, 초당적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 양국 간 다양한 현안들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데 백악관은 북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지만, 미북 정상회담은 최우선 의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조명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1일 백악관에서 열립니다.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 양국 간 다양한 현안들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데요. 백악관은 북한 문제가 중심적으로 다뤄질 것이지만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은 최우선 의제가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1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할 정상회담에서 대북 전략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또 비핵화를 위한 최대한의 유연성을 강조하면서, 싱가포르 합의뿐 아니라 이전 행정부에서 한 다른 합의들도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미국 공화당 소속의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이 미-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인권 정책과 중국과의 관계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스미스 의원은 최근 미국 의회에서 열린 ‘한국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를 주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대북 전략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북한에 대한 과정이 도전적일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최대한의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오는 21일 열릴 미-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한 동맹 기념’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하원 결의안도 북한 비핵화 달성과 인권 증진을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주한 미군사령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를 개최한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의원들은 한반도 안보태세에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미한 연합군사훈련 축소와 약화된 한일 관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는 한반도 안보태세에 대한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자리였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미-한 연합군사훈련 축소와 악화된 한-일 관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폴 라캐머러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는 한반도 군 준비태세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자신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공격성을 억지하기 위해 미국은 한반도에 간헐적으로 전략자산을 재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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