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미 본토 방어 레이더의 하와이 배치 예산을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와이를 지역구로 둔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은 북한 등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미 본토를 방어하는 데 이 레이더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델타 변이가 전 세계 곳곳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팬데믹 종식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8월로 예정된 미-한 연합군사훈련 조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연합훈련은 쌍방의 결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한 연합훈련은 지난 2018년부터 미-북 비핵화 협상을 계기로 훈련 규모가 점차 축소·조정돼 왔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대한 대북 제재 면제 기간이 또다시 연장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23일 WFP에 보낸 공지문을 통해 WFP의 대북 제재 면제 기간을 내년 7월 23일까지 연장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발표한 ‘전 세계 담배 유행 2021’(Global Tobacco Epidemic 2021)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 매일 담배를 피우는 성인 비율이 2019년 기준 1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많은 국가들의 성인 흡연율이 20%대 이상인 것에 비하면 북한의 흡연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매년 7월 28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입니다. 북한은 열악한 의료체계와 생활환경의 취약성 등으로 인해 간염 유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판문점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남북 통신선과 서해지구 군 통신선 복원에 관한 남북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전쟁 종식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종전선언의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견해가 엇갈립니다. 워싱턴 정계에서는 종전선언이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대북 전략의 일환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미한일 3국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 영 김 하원의원은 한국과 일본이 집단 안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의회에서는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미한일 3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정규)
한국 민간단체들이 한국전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전후 국군포로와 민간인 납북자 송환을 북한에 촉구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유엔에 보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확인한 전후 납북 억류자는 총 516명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영 김 하원의원은 한국과 일본이 집단안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미-한-일 3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중국의 점증하는 군사력에 대응하기 위한 ‘태평양 억지 구상’의 이행을 강조하며 7억 달러 이상의 추가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190여 명이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참상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최대 350만 명이 굶주리는 빈곤의 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은 미 하원에서 미-북 이산가족 상봉을 돕는 법안과 결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도, 상봉이 실제 이뤄지려면 넘어야 할 문턱이 높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산가족 상봉은 물론 미국과의 대화도 꺼리고 있는 북한의 미온적 태도를 주된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북한 등에 대한 외교정책에서 금융 기관과 거래에 대한 경제적 제재 활용을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밝혔습니다. 금융 제재를 통한 미국의 지렛대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금융 통신망 관련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의회에 제안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 등에 대한 외교정책에서 금융 기관과 거래에 대한 경제적 제재 활용을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미 의회조사국이 밝혔습니다. 금융제재를 통한 미국의 지렛대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 금융통신망 관련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의회에 제안했습니다.
미국 하원에서 20일 미-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민주당 캐런 배스 의원과 한국계인 공화당 영 김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앞서 지난 4월 말 소관 상임위인 외교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문제를 맡았던 주요 인사들도 최근 대부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나 대형 컨설팅업체에 합류한 인사들이 많습니다.
미국 동북부 펜실베이니아 주 연방 상원의원들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Korean 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수여하는 한국 정부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지는 보다 넓은 범위의 수단에 의존하고 있다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치권 일각에서 미국의 핵 억지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자체 핵무장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확장 억지는 단순히 미국의 비전략적 핵무기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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