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버드대학교 소속 전직 고위 관리들은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비핵화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은 낮다며, 부분적 비핵화 합의에 그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미 의원들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에 가시적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를 담은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잇따라 보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만찬을 함께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북한에 제시할 상응 조치 중 하나로 제재 완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 의회는 비핵화가 선행돼야 보상이 따를 것이라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하원에서 국가안보 입법을 주도하는 3명의 위원장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북한과의 협상 관련 정보를 의회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미 의회의 기류는 큰 기대는 없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서둘러야 하며, 조건 없는 대북 협상은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2차 미-북 정상회담 주최국인 베트남이 북한 문제 해결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 부통령실 선임고문이 밝혔습니다.
올해도 북한 관련 예산은 인권증진 활동을 위해서만 지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예산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됐습니다. 북한과 협력하는 해외 국가에 대한 원조를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미군 전쟁포로·실종자 가족 연합회가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미군 유해 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미군 유해 발굴과 송환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의회에서는 완전한 비핵화를 일시에 이루기 어렵다는 현실 인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라는 강경한 원칙이 있지만, 핵 미사일 역량 동결과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폐기 목표가 현실적이라는 의견들입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최근 열린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는 한반도 안보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와 관심이 집중된 자리였습니다.
미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51년 전 북한에 나포된 미 해군 함정 푸에블로호 반환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 세 나라 간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초당적 결의안이 미 상하원에서 각각 발의됐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거듭 표명했지만 비핵화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이 관찰됐다고 로버트 에이브럼스 미-한 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지만, 비핵화와 상반된 활동이 관찰됐다고 미한 연합군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외교적 관여로 한반도 긴장이 완화됐지만, 북한의 군사력에는 실질적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김정호)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수용소의 전면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발의됐습니다.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향후 미-북 협상에서 우선순위로 다뤄야 한다는 민주당 하원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나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나서는 북한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2차 정상회담을 전후해 대북 정책감독 청문회 개최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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