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군사위원회 의원들은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북한과의 평화협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도 협정의 당사자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은 미북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의 문제가 논의되길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는 게 미 의원들의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군사 옵션을 고려하기에 앞서 대화와 압박 등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데이비드 퍼듀 공화당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를 거쳐 현재 군사위 소속인 퍼듀 의원은 19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고 미-북 정상회담에 나서는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에 진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휴전상황을 끝낼 때가 됐지만 주한미군 철수를 논의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척 헤이글 전 미 국방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의 휴전상황이 끝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밥 코커 상원외교위원장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지명자의 방북이 훌륭한 미-북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데 있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 북한 간 비공식 소통채널이 전방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다루고, 김정은의 진전된 비핵화 의지를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추가 미사일 시험 발사는 거의 확실하다고 사무엘 그리브스 미국 미사일방어청장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국을 직접 위협할 수 있는 핵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제재 대상인 북한, 이란과 거래한 중국 통신장비 업체에 미국기업과의 거래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미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고도, 제대로 시정하지 않은 게 이유가 됐습니다.
IOC는 유엔의 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선에서 북한의 도쿄, 베이징 올림픽 참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비핵화 의지를 증명할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소위원장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는 북한 문제를 바라보는 미 의회의 시각과 공화, 민주 양당의 인식차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대북 군사 행동 가능성과, 제재, 미-북 정상회담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회의 기류를 의원들의 발언과 질의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미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북한과 시리아 간 화학무기 협력을 중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과 시리아 간 군사 협력과 제재 회피를 막을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새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은 북한이 미국을 핵으로 공격할 역량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번 미-북 정상회담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11년 만에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VOA에서는 회담의 다양한 측면과 변수를 미국의 시각에서 진단하는 특집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 마지막 순서로 남북 정상회담을 바라보는 미 의회의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김일성 시대부터 사용해온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수법은 더 이상 믿을 수 없으며,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론 존슨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인 존슨 의원은 9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실패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이미 경고한 바를 실행에 옮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제재 완화를 위해 한국, 미국과 정상회담에 나섰다며 주민 억압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도 강력한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사청문회가 12일 열리는 가운데, 의원들은 북한과 관련해 군사 충돌, 정권교체, 정상회담 등 다양한 질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타격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 하원에 상정됐습니다. 선제타격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임박한 위협이 없이 군사적전에 예산을 배정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하면서 북한의 불법 생화학무기 활동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러시아, 이란 등과 함께 주요 우려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개인 1명과 기관 21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달 말 북한 관련 선박회사와 선박 등을 제재 명단에 추가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한반도에서 군사 충돌 상황이 발생할 경우 영국은 어떤 형태로든 참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마크 프랭코이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하원 국방위원회가 5일 발표한 북 핵 위협에 관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프랭코이스 의원은 이날 VO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고 미국이 한국 방위에 나선다면 동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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