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로 1주년을 맞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한 주먹으로, 강력한 한 주먹으로 남아 있는다면" 이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맞은 2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 지도자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미국은 대규모 대러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승리의 빛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 러시아의 조치에 대해 "큰 잘못(big mistake)"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ABC뉴스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움직임이 "매우 책임감있지도 않다"면서도, 실제로 "핵무기나 그 비슷한 것을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유럽 9개국 정상들이 22일,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맞서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방위 태세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결정의 이행 법안을 22일 러시아 의회가 승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조치가 "큰 잘못"이라고 이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의 안보 위협을 받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같은날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과 맺은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 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사전 공지 없이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고 5억 달러 규모 추가 군수 지원 패키지를 소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크이우 방문은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주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 국정 연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24일 '평화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을 향해, 대러시아 지원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7일 개막한 뮌헨안보회의(MSC) 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탱크 지원 약속을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하는 시점이 오는 4월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러시아 용병업체 수장이 16일 말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조만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날(15일) 전망했습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군사장비의 핵심 부품 조달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추가 제재안을 15일 내놨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총 110억 유로(약 118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지를 포함한 10차 대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반격에 나설 것이라며, 핵심 전력 지원을 서두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오는 24일을 앞두고 대공세를 개시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평가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같이 취재진에게 밝히고 "그들이 더 많은 군대, 더 많은 무기, 더 많은 전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헤르손 일원에서 철수하기로 발표한 후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군이 200㎢에 달하는 영토를 수복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9일과 10일에 걸친) 만 하루 동안 7km를 진격했고, 정착촌 12개를 탈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헤르손 일원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군의 세르게이 수로비킨 우크라이나 주둔 합동군 총사령관은 9일 "보급 활동을 할 수 없어 (장병) 11만5천명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철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현장 지휘부 결론에 동의한다"며 철수를 지시했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없이 확고하고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카렌 돈프리드 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차관보가 8일 밝혔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는 지원에 대해 초당적인 지지가 분명히 있고 우리는 시간이 걸리는 한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8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미국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7일) 러시아와의 "진정성 있는 평화 협상" 용의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국제안보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미국이 러시아와 고위급 회담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인 도네츠크 전선에서 대패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의 2016년·2020년 대선에 이어 8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도 개입하고 있는 구체적인 정황이 보도됐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은 우리의 관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언급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핵위기가 격화되는 것에 확실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 '더티 밤(dirty bomb)' 주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그 시점이 가까워졌다면서 "우크라이나 땅은 군사용 생물학 실험장으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더티 밤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또 다른 거짓말이자, 핵 보유국의 극도의 무책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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