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동맹 가장 중요하지만 대중 관계 관리도 중요”

2026년 9월 24일 멕시코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양자 회담 후 언론에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교는 국익 즉 국가발전, 민생 개선이 가장 큰 목표”라며 “외교에서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역대 정부별 대중국 수출 동향’에 관한 정부 자료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월 평균 대중국 수출액은 151억 달러로, 전임 윤석열 정부 시절 110억 달러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이후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게 수출은 국가산업 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