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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 코로나' 확진 1천 명, 사망 31명


10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의 커클랜드 노인 요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지금까지 1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 중 31명이 숨졌습니다.

'CNN' 방송과 '워싱턴 포스트'(WP) 신문은 어제(10일) 257명이 추가로 감염되고 4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감염자가 발생한 주도 1곳 늘어나 총 37개 주와 워싱턴 DC로 확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백악관 주치의가 자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보수행동정치회의(CPAC)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공화당 의원 등 일부 인사들과 악수하고 같이 전용기에 탑승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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