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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국 등 6개국에 무기 판매 승인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 정부가 1일 한국 등 6개국에 대한 무기 판매를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한국에 판매를 승인한 무기는 함정용 미사일 방어시스템 2기로 금액은 3천900만 달러입니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크로아티아에 중고 브래들리 전차 76대, 7억5천700만 달러 어치와, 브라질 군의 어뢰 관련 장비(7억 달러), 캐나다 군이 사용하게 될 C-17 수송기 5대(2억7천500만 달러) 등이 판매 승인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그 밖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레바논에 대한 무기 판매도 승인했습니다.

국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미 의회에 통보했으며, 의회는 30일 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0월 이후 20건 이상, 수백 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 무기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지난달 230억 달러어치의 미국 무기 구매를 승인 받았지만, 의회는 이 중 전투기와 무장 무인기, 미사일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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