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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든 당선인, 국가안보회의 주요 직책 임명


앤 뉴버거 미 국가안보국 사이버보안부장.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앤 뉴버거 현 국가안보국(NSA) 사이버보안부장을 사이버보안-신기술 담당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직위는 러시아의 미국 정부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가안보위원회(NSC) 안에 신설됐습니다.

또 바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에너지부 부장관을 지낸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들 씨가 국가안보-국토안보 부보좌관에, 그리고 루스 트래버스 전 국가대테러센터장 대행이 국토안보 부보좌관에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선과 관련해 바이든 당선인 측은 성명을 내고 “헌신적인 이들 세 관리는 미국을 안전하게 하고 해킹이나 전력망 공격, 그리고 전염볌 유행과 테러까지 미국이 직면한 위협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사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이번 인사를 환영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몇 주 전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명한 바 있습니다.

미 연방 상원은 다음 주 마요르카스 장관 인준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측은 최근 신설한 백악관 국가사이버 담당자와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기반시설보안국 책임자를 아직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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