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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국, 국제 규범 따라 행동해야" 


지난 2012년 2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부주석이 백악관에서 회담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중국에 대해 국제 규범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초기 대응에 실패한 중국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처벌의 문제가 아닌, 중국이 이행해야 할 확립된 국제 규범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표는 중국이 국제 규범을 따를 시 미국이 중국과 함께 행동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중국과 상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은 국가 기밀과 “인공지능 능력”의 절도 행위를 멈추게 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사업하기 위해 기술 기업이 파트너 절반 이상을 중국인으로 구성하는 일은 바이든 행정부에선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은 (오바마 행정부 당시 부통령으로서) 백악관을 떠나기 전까지 누구보다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많이 만났었다며, 중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법은 퇴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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