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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임기 초 지지율 61%...트럼프 땐 4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의를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6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학 미국정치연구소(CAPS)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는 2일 미국민 61%가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관이 지난 2017년 2월 발표한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초반 지지율 48%보다 13%포인트 높았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39%는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 개인의 정당 지지에 따라 수치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유권자는 대부분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공화당 유권자는 31%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지지에 대한 선호도도 민주당이 공화당을 앞섰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55%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율을 44%에 그쳤습니다.

응답자의 47%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의 63%보다 1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43%로 지난 1월의 27%에서 1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한편 여론조사 책임자인 마크 펜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과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그들에게 의지하고 있고 백신을 접종하고 경제를 움직일 기회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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