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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7 화상 정상회의 19일 개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미국 등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다음주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주최국인 영국 정부는 오는 6월 예정된 대면 정상회의에 앞서 19일 화상으로 G7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G7은 그동안 전 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의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면서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전염병을 끝낼 수 있는 백신을 제공했고, 이제 전 세계 정부는 백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에 백신을 접종하는 중대 사명에서부터 생태계에 가해진 피해를 되돌리고 지속가능한 회복을 이끄는 싸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위해 우리의 친구와 파트너와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7 정상회담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다자외교 무대입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올해 G7 정상회의를 잉글랜드 남부 콘월의 휴양지에서 대면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대면 회의에 한국과 호주, 인도를 초청했으나 이번 화상회의는 G7 회원국만 모일 예정입니다.

G7 회원국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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