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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독, ‘이란 핵개발 계획’ 맹비난 


이란의 나탄즈 핵시설 위성사진.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3개국이 7일 이란의 최신 우라늄 원심분리기 설치 계획과 핵 개발 강화 법안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2015 이란 핵 합의 당사국인 유럽 3개국은 이란의 계획이 핵합의에 어긋나고 깊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터가 입수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세 개의 첨단 IR-2m 원심분리기를 나탄즈 지하 공장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은 UN의 핵시설 사찰을 중단하고 핵 프로그램을 강화하려는 이란 의회의 움직임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핵합의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차기 미국 행정부와 외교로 복귀할 중요한 기회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핵합의에 대한 복귀는 이란에게도 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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