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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모전단, 남중국해서 '항행의 자유' 작전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호가 지난 3월 베트남의 다낭항에 입항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순양함, 구축함 3척과 함께 이날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덕 베리시모 미 해군 소장은 성명에서 “통상적인 작전을 진행하고 항행의 자유를 진흥하며 이를 동맹국들과 협력국들에 강조하기 위해 다시 남중국해에 들어가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해상 무역의 3분의 2가 지나가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존재를 유지하고 모든 나라를 번영하게 하는 원칙에 기반한 질서를 계속 진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항모전단은 중국 폭격기와 전투기들이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날 남중국해에서 항해했습니다.

24일 중국 전폭기들이 진입하자 타이완군은 방공미사일 체계를 가동하고 요격기를 긴급 출격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타이완에 대한 군사, 외교,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압박하기 위해 타이완 해협 인근에서 최근 군사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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