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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실은 이란 화물선 베네수엘라 해역 도달


지난달 25일 이란의 첫 번째 유조선이 베네수엘라 원유회사인 PDVSA가 운영하는 엘팔리토 항구에 지난 25일 정박하자, PDVSA 직원이 환영의 표시로 이란 깃발을 흔들고 있다. (자료사진)

베네수엘라 지원을 위한 식량을 실은 이란 화물선이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항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 주재 이란대사관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식량을 실은 이란의 첫 번째 화물선이 베네수엘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달 베네수엘라가 정유시설 붕괴와 미국의 제재 강화로 연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자 150만 배럴 상당의 연료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란 국적의 일반 화물선이 지난달 15일 이란 남부 항구 도시인 '반다르아바스'에서 출발했고, 이에 앞서 3월에도 5척의 유조선이 베네수엘라에 휘발유를 제공하기 위해 출발했었습니다.

이란은 동맹국 베네수엘라에 매달 2~3회씩 휘발유를 수출할 예정입니다.

이란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휘발유 수출은 축적했던 재고량을 줄이는 한편 베네수엘라의 연료 부족 사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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