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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 불법 해상 환적 제보에 최대 500만 달러 포상

일본 방위성이 월간 활동 보고서 12월 호를 통해 북한 선박 '안산 1호'의 불법 환적 정황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방위성이 월간 활동 보고서 12월 호를 통해 북한 선박 '안산 1호'의 불법 환적 정황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테러정보 신고 포상 프로그램 ‘정의에 대한 보상 (Rewards for Justice)’이 북한의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최대 5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정의에 대한 보상’은 지난달 31일 사회연결망서비스 ‘X’ 에 ‘북한의 불법 선박 간 물자 환적 관련 정보 제공 시 최대 500만 달러 보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북한의 ‘그림자 선단’ 추적과 관련한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국제 제재를 위반하며 석유와 석탄 및 각종 물자의 선박 간 불법 이전을 위해 ‘그림자 선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불법 거래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조달에 활용되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 선박 간 물자 이전과 관련된 개인 및 선박,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정보 제공자는 미국으로의 이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에 대한 보상’ 신고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합니다.

북한의 불법 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 제도는 지난 2016년 미국 의회가 제정한 ‘대북 제재와 정책 강화법’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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